김포한가람중 명사특강 통해 체험담 공유

홍철호 의원, '김포한가람중 명사특강'

[일요서울|김포 강동기 기자]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경기 김포시을, 국토교통위원회)이 지난 16일 김포의 중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는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했다.

'중학생과 통(通)하다!'라는 주제로 구래동 김포한가람중학교(교장 권영천)에서 열린 이번 명사특강에는 재학생 및 교직원 약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특강은 김포한가람중학교 권영천 교장의 요청으로 이날 열리게 됐다.

홍철호 의원은 이날 특강에서 “꿈이 있는 사람은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고 말하며, "중학교 때까지는 축구선수로서 활동하였으나, 불가피하게 꿈을 포기하고 일반 학생으로 고등학교에 진학할 수 밖에 없었던 지난 일화를 털어놨다. 

홍 의원은 또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류현진, 이강인, 방탄소년단 등의 젊은이들로 대표되는 스포츠 강국이자 문화강국이다. 그들의 성공 뒤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있었다. 여러분도 세계가 주목하는 슈퍼스타가 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이날 강의를 마쳤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관한 권영천 교장은 “자라나는 우리 학생 여러분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시간을 내어주신 홍철호 의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히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이번 강의를 맡아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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