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광주 광산구는 지난 17일 광주송정역 일대에서 옥외광고협회, 구 시설관리공단 등과 함께 광주세계수영대회 성공을 위한 불법광고물 근절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18일 광산구에 따르면 캠페인은 대회가 끝나는 8월말까지 야간·휴일 특별정비반을 편성해 불법광고물 집중정비를 실시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현수막, 에어라이트, 입간판 등 불법유동광고물을 자발적으로 철거해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에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임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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