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활용 특강반.(진량)
스마트폰 활용 특강반.(진량)

[일요서울ㅣ경산 이성열 기자] 경산시가 시민들의 정보화 격차 해소와 정보화 능력 향상을 위해 2019년도 주민정보화교육을 하고 있으며,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4개 교육장(경산, 하양, 진량, 자인)에서 스마트폰 활용 특강반을 개설해 교육했다.

경산시는 올해 교육과정 편성 시 2018년 주민전산교육 설문조사 빅데이터 분석해, 주민 요구가 높을 것으로 예측되는 ‘스마트폰 활용’ 과정을 편성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는 하절기에도 교육장을 개방하고, 전문 지식을 갖춘 지역정보화 강사를 배치해 주민 편의를 증진하고 있다. 또한 정보화 진흥원 주관 ‘국민행복 IT경진대회’ 준비 특강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으며 시민이 필요한 것을 빅데이터를 활용해 사전에 적용하는 등 앞서가는 지역정보화를 추진하고 있다.

주민전산교육은 경산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각 교육장별 선착순으로 받는다. 각 과정별 개강일 2주 전부터 신청 가능하며 본인이 직접 인터넷 또는 정보통신과로 전화 신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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