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최길동)는 방학 기간을 활용해 진로‧취업을 위한 집중을 위한 '業(업) TO UP↑' 캠프를 지난 15일부터 2주에 걸쳐 운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경남과기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재학생을 위한 집중 진로‧취업 지원을 목적으로 2019년 하계 방학을 활용하여 「業(업) TO UP↑」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제공
경남과기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재학생을 위한 집중 진로‧취업 지원을 목적으로 2019년 하계 방학을 활용해 '業(업) TO UP↑'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제공

대학일자리센터는 재학생을 위한 집중 진로‧취업 지원을 목적으로 2019년 하계 방학을 활용해 '業(업) TO UP↑'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4개 반(입문ㆍ기초ㆍ실전ㆍ완성)으로 구성돼 첫 주에는 저학년 대상 입문반과 고학년 대상 실전 반이 열렸으며 총 38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저학년은 적성 및 전공기반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별 진로 방향 설정을 받고 있다. 고학년은 양질의 강소‧중소기업 취업을 위한 기업의 종류와 직무 탐색을 통해 이력서 작성법 등 구직활동 준비를 하고 있다.

두 번째 주부터는 저학년 대상 기초반에서는 진로 탐색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 준비 방법에 대해 진행할 예정이며, 고학년 대상 완성반에서는 실전 면접 준비를 통해 실전 취업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길동 센터장은 “방학 기간을 활용한 집중지원이 학생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