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양호연 기자]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했다. 선장 닐 암스트롱(Neil Alden Armstrong)은 인류 최초 달에 첫발을 내딛었다.

올해는 달 착륙 50주년이 되는 해다. 세계 각지에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달 착륙선의 타임라인 수첩이나 아폴로 11호의 비디오테이프가 경매에 나오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인류 달 착륙 50주년을 기념하는 아이템이 출시됐다. 특히, 달빛의 푸른 컬러를 아름답게 담아낸 음파칫솔 ‘필립스 소닉케어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 루나블루’.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기능까지 충실한 제품을 소개한다. 

‘필립스 소닉케어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 루나블루’는 푸른 달빛의 아름다운 색상을 담아낸 초프리미엄 음파칫솔이다. 해당 제품은 미국에서 27년 간 치과 전문의와의 협업으로 만들어 졌다.

블루투스를 통해 소닉케어 앱과 연동되는 커넥티드 및 스마트 센서 기술로 양치습관을 실시간 추적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가장 적합한 덴탈 솔루션을 제시한다. 특히, 위치 센서와 문지름 센서, 압력 센서가 구강 안을 3D맵으로 재구성해 칫솔의 움직임과 위치, 압력을 분석해 양치습관을 점검하는 것이 특징이다. 양치 중 치아 마모와 잇몸 손상을 유발하는 과도한 압력을 본체 하단의 압력 감지 센서 링의 LED 빛과 진동으로 알려준다.

필립스 관계자는 "오는 28일까지 '11번가'에서 푸른 달빛 컬러 ‘루나블루 에디션’을 구매하는 이들 모두에게 인류 달 착륙 50주년을 기념해 18만원 상당의 치간세정기 ‘에어플로스 울트라 블랙’을 증정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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