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여개 기관 대상, 감사의 마음 전달 및 애로사항 청취

[일요서울|의왕 강의석 기자] 의왕시는 드림스타트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협력·후원 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드림스타트 협력기관 인증현판’을 제작해 전달하고 있다.

의왕시 드림스타트는 2012년 개소 후 자원발굴을 통해 학원, 안경점, 치과 등 110여개의 기관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으며, 이들 기관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을 위한 건강, 정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고 있다.

시는 각 기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행사장을 찾아 인증현판을 전달하면서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를 전하고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김상돈 시장은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도움을 주고 있는 협력·후원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사업에 지속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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