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오지은이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상암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황금정원 제작발표회에 참석, 대기석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7월 20일(오늘) 밤 9시 5분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주말드라마 황금정원은 성격도 직업도 자란 환경도 모두 다른 네 사람이 각자의 위치에서 개성 다른 삶을 살다가 하나의 사건으로 얽히며 벌어지는 숨기는 자와 쫓는 자의 아슬아슬한 인생 게임을 담은 작품으로 한지혜, 이상우, 오지은, 이태성, 정영주, 김영옥, 차화연 등이 출연한다.
송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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