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는 지난 19일 오후 2시, 시청 민방위 교육장에서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와 관계공무원 등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근로자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2019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안전보건 교육을 가졌다.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 사천시 제공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 사천시 제공

이날 교육은 대한안전교육센터에서 근로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산업재해 등 안전관리 전반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특히 우리 주변에서 흔히 발생 할 수 있는 응급환자에 대한 심폐소생술 교육과 실습을 동시에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앞서 지역경제과장은 “근로자들의 작업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교육으로 참여자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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