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다니엘 삼계탕 선물 <사진출처 = 곽정욱 트위터>
배우 최다니엘 삼계탕 선물 [사진출처 = 곽정욱 트위터]

 

[일요서울 | 황기현 기자] 중복(中伏)인 오늘(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낮 기온은 최고 34도까지 오르며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며 “대기 불안정으로 남부 내륙에 소나기가 오겠다. 강수량은 5~30㎜ 수준”이라고 예보했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수원 24도, 춘천 23도, 강릉 27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대구 24도, 부산 23도, 제주 24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28도, 수원 32도, 춘천 33도, 강릉 34도, 청주 33도, 대전 33도, 전주 32도, 광주 31도, 대구 34도, 부산 29도, 제주 31도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바다를 제외한 전 해상에서 0.5~2.5m로 예상된다. 동해 먼 바다는 1~4m로 물결이 높겠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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