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싱글즈, 해밀턴
사진 제공: 싱글즈, 해밀턴


[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배우 이제훈이 런던 화보를 통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최근 패션 매거진 싱글즈는 배우 이제훈과 함께한 런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지난 4월 종영한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평소에도 여행을 사랑한다고 밝힌 그와 어울리는 부드러운 무드의 트래블러 컨셉트로 진행됐다.

화보 속 그는 큰 다이얼에 러버 스트랩이 매칭돼 여행을 사랑하는 남성들에게 사랑받는 스위스 워치 브랜드 해밀턴의 항공 시계 카키 X-윈드 크로노 쿼츠로 강인한 남성의 매력을, 젊은 감각과 시원한 블루 다이얼이 돋보여 캐주얼과 수트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해밀턴 재즈마스터 오토 크로노로 여심을 사로잡는 부드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팔색조 매력을 지닌 배우답게 다양한 스타일의 시계를 그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현재 차기작 선택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힌 배우 이제훈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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