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그래픽=뉴시스]
화재 [그래픽=뉴시스]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23일 오전 3시 35분경 전남 광양시에 위치한 한 연립주택 3층 한 세대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민 20여 명이 긴급 대피하거나 소방관들에게 구조돼 인명피해는 없었다.

또 3층 세대 2곳(130㎡)이 타거나 그을려 2157만 원(소방당국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은방 쪽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