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석 경주부시장이 지난 23일 귀농인 농장을 방문해 농장주에게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이영석 경주부시장이 지난 23일 귀농인 농장을 방문해 농장주에게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이영석 경주부시장이 지난 23일 신농업혁신타운 조성예정지 등 농업분야 주요 사업장들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 부시장의 이번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은 민선7기 공약사업 중 농업분야 신농업혁신타운 조성 예정지(내남면 상신리)와 경주시귀농인협의회장(최명석)이 운영하는 표고버섯 농장(내남면 부지리)을 방문해 사업현장에 대한 진행상황과 귀농 애로사항을 경청하기 위해 실시 됐다.

이영석 부시장은 “지난 6월에 열린 신농업혁신타운 설명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업추진에 내실을 기해줄 것”과 “귀농인협의회와 실무부서의 협력으로 귀농인의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당부했다.

또 “시민의 목소리가 반영된 소통행정으로 농업 발전과 더불어 농가소득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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