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참관 2020함양엑스포 등 홍보활동

[일요서울ㅣ함양 이도균 기자] 경남 함양 체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함양군체육회는 지난 23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관해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함양군체육회는 지난 23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관해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홍보 했다.     © 함양군 제공
함양군체육회는 지난 23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관해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홍보 했다. © 함양군 제공

이날 함양군체육회 송경열 상임부회장과 체육회 직원 10여명은 대회 참관에 앞서 광주광역시 일원을 찾아 광주시민들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2020 함양산삼 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함양체육회 임원 및 직원들은 2020함양엑스포 내용이 담긴 홍보 전단지와 기념품 등을 나눠주며 1년 여 앞으로 다가온 엑스포를 적극적으로 알리며 불로장생의 도시 함양군 홍보에 앞장섰다.

송경열 함양군체육회 상임부회장은 “내년에 개최되는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함양군체육회가 앞장서 적극적인 엑스포 홍보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이번 달 12일부터 28일까지 총 17일간 광주에서 193개국 1만 5000여명의 선수‧임원이 대회에 참가하며, 세계 각국의 TV를 통해 39억명 가량이 경기를 시청할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 5대 메가스포츠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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