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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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24일 업데이트를 진행, 새로워진 에란겔 맵 등 시즌 4 콘텐츠를 PC 라이브 서버에서 선보였다.

펍지주식회사는 2019년 초 배틀그라운드 최초 맵이자 상징적인 에란겔 재건 계획을 발표하고 6월 테스트 서버 오픈을 통해 그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 에란겔에서는 새로운 건물 디자인과 추가된 조형물, 보다 사실적 풍경과 지형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에란겔 맵에서 음악을 재생할 수 있는 턴테이블 기능도 추가됐다. 음악을 자유롭게 재생 및 정지할 수 있으며 재생되는 음악은 주변 플레이어도 들을 수 있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펍지주식회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대규모 게임 플레이 밸런스 패치를 진행 각종 무기, 아이템, 탈 것 등의 밸런스를 조정해 플레이어들의 배틀그라운드 플레이 경험을 향상시키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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