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들, 행사 참여로 유엔세계식량계획에 식량을 보낼 수 있어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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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유주게임즈(YOOZOO Games)가 전 세계 게이머들이 식량을 놓고 게임을 벌이는 역대급 게이밍 마라톤을 8월에 개최한다.

이 행사는 세계에서 가장 취약한 지역의 기아와 맞서 싸우는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된다.

게임 팬들은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 독점적인 게임플레이 기능과 이벤트를 즐기면서 WFP의 자금 모음을 도울 수 있다. 조건은 단순하다.

게임을 많이 플레이할수록 유주는 더 많은 돈을 기부한다. #GTarcadeHungerHeroes는 GT아케이드(GTarcade)가 더 많은 사람을 WFP의 식량 부족 해소를 지원하는 즐거운 자선 행사에 참여하게 하면서 기아의 존재를 경험하고 공유하고 인식하게 만든다.

유주게임즈는 지난 10년 동안 비디오게임을 통해 전 세계 수백만명에게 즐거움을 전달하는 행운을 누렸다며 회사가 팬들로부터 받은 지원 덕분에 지금까지 여러 중요한 사업에 보탬이 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지원 범위를 더욱 넓혀서 가장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긴급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GT아케이드 마라톤을 위해 유주는 WFP의 셰어더밀(ShareTheMeal) 사이트에 팀 페이지를 개설했다. 모금된 돈은 전부 기아를 해소하고, 식량 안전을 홍보하고, 식량 지원을 제공하는 WFP의 중요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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