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66분’ 토트넘, 레알 마드리드 꺾고 아우디컵 결승 진출
‘손흥민 66분’ 토트넘, 레알 마드리드 꺾고 아우디컵 결승 진출
  • 황기현 기자
  • 입력 2019-07-31 09:28
  • 승인 2019.07.31 12: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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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 [뉴시스]
손흥민 [뉴시스]

 

[일요서울 | 황기현 기자] 프리미어리그(PL) 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이 레알 마드리드와의 친선 경기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토트넘은 레알 마드리드를 1-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우승에 도전한다.

31일(한국 시각) 손흥민은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19 아우디컵 준결승에 선발 출전했다.

왼쪽 윙어로 나선 손흥민은 해리 케인과 함께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레알 마드리드 수비진을 흔들었다.

후반 14분에는 페널티박스 외곽에서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날리기도 했다. 비록 상대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의 선방에 막혔지만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 슈팅이었다.

손흥민은 후반 21분까지 66분을 소화한 뒤 교체 아웃됐다. 케인도 손흥민과 함께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토트넘은 전반 22분 마르셀루의 백패스 실수를 놓치지 않은 케인의 득점에 힘입어 레알 마드리드를 1-0으로 물리쳤다.

토트넘은 다음 달 1일 오전 3시 30분 페네르바체를 6-1로 대파한 뮌헨과 우승을 놓고 다툰다.

황기현 기자 kihyun@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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