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라조, 브랜뉴걸, 딴따라 패밀리 등 출연, 한여름 무더위 날린다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19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 6회차 공연 ‘8090 EDM 디스코나이트’가 오는 3일 오후 7시, 삼천포대교공원에서 펼쳐진다.

2019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 ‘8090 EDM 디스코나이트’와 함께! 홍보물     © 사천시 제공
2019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 ‘8090 EDM 디스코나이트’와 함께! 홍보물 © 사천시 제공

이번 ‘8090 EDM 디스코나이트’는 유쾌한 음악과 독특한 콘셉트의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노라조’와 파워풀한 안무의 댄스 걸그룹 ‘브랜뉴걸’ 그리고 ‘딴따라 패밀리’의 복고풍 청춘나이트로 한여름 밤 삼천포대교공원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를 제공하는 ‘프러포즈 장터’와 사랑의 프러포즈 등 다양한 의미의 프러포즈로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 프러포즈’ 시간이 마련된다.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 공연과 시민 프러포즈 및 장터 부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나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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