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푸드디자인, 파티, 공간플라워, 이벤트 등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교육그룹인 LOY문화예술실용 전문학교 공간플라워연출과정에서는 플라워디자인, 다이닝컨설팅, 인테리어디자인을 융합해 공간연출디자이너를 양성하고 있다.

생활수준의 향상과 함께 꽃을 필요로 하는 공간이 많아지면서 최근 삶과 일의 발란스를 맞춘다는 '워라벨'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하고 꽃으로 공감대를 갖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에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이 매력 있는 유망 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외 특급호텔에서도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콘셉트를 주제로 플로리스트 강좌가 인기몰이 중이다.

로이문화예술실용 전문학교 플로리스트 공간플라워 연출과정에서는 단순히 꽃꽂이와 인테리어를 넘어서 플라워 연출, 조경, 가드닝, F&B컨설팅, 전시디스플레이, 이벤트 공간연출, 매장인테리어 등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 분야에서 요구하는 현장 중심의 교육을 실시한다.

그 결과 최근 국제대회 2곳에서 모두 최고 영예의 금상을 거머쥐며 창조적이고 보다 전문적인 차별화된 학생들의 실력을 여실히 보여주었다는 업계 관계자의 평을 받기도 했다. 또한 지난 7월 5일 미국 LA 비버리힐즈 포시즌호텔에서 개최된 라프리미어 캐빈리 초호화 웨딩 이벤트에서는 무려 꽃 장식 비용만 무려 50억원이 넘는 빅 이벤트를 학생들 손으로 직접 진행하는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맞기도 했다.

LOY문화예술실용 전문학교 공간플라워연출과정은 세계 최고의 이벤트 플라워그룹인 미국 라프리미어 대표 캐빈리 교수가 자문하고 국내 1호 파티 이벤트디자이너 정지수 박사가 직접 교육 과정을 설계했다.

선진국의 트랜디한 프로그램을 그대로 도입한 현장형 실습교육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우리나라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분야를 대표하는 유명 화예작가인 이정섭 교수를 비롯한 최고 실력자 교수들을 영입해 화제가 됐다.

현재 로이문화예술실용 전문학교 공간플라워연출과정과 리빙인테리어과정(2년제 전문학사학위)은 현재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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