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검진 포스터(사진제공=한국건강관리협회)
▲일요검진 포스터(사진제공=한국건강관리협회)

[일요서울ㅣ광주 안애영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광주전남 원장 김동규)가 주중 검진이 어려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일요일인 18일 '일요일 검진'을 실시한다.

일요일 검진은 매월 셋째 주 일요일에 실시하며, 종합검진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5대 암 검진, 생애전환기 검진, 일반건강검진), 채용신체검사, 예방접종 등을 실시한다. 검진은 오전 7시30분부터 11시까지로,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 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연령별·질환별 특화검진, 전문 상담사와의 1대1 상담을 통한 맞춤형 건강검진 등의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김동규 원장은 "평일에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일요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며 “무더워지는 여름날씨를 잘 이겨내기 위해서라도 꼭 검진을 실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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