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은 버스타고 도보여행’

청도군이 버스를 이용해 도보여행을 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청춘은 버스타고 도보여행’ 관광 안내책자가 발간했다.
청도군이 버스를 이용해 도보여행을 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청춘은 버스타고 도보여행’ 관광 안내책자가 발간했다.

[일요서울ㅣ청도 이성열 기자] 청도군이 버스를 이용해 도보여행을 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청춘은 버스타고 도보여행’ 관광 안내책자가 발간했다.

5일 군에 따르면 23쪽 분량으로 제작된 책자에는 청도군 대표관광지, 버스 시간표, 도보 거리 및 소요 시간을 수록해 도보여행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총 7개 버스 노선을 안내 했다.

여행객들은 이 책자를 통해 청도공용버스터미널에서 출발 ▲청도읍성 ▲청도박물관, 한국코미디타운, ▲프로방스 포토랜드, 와인터널, 소싸움경기장, 소싸움테마파크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운문사 ▲레일바이크,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 공원에 대한 권역별 대중교통정보와 관광지 소개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안내책자는 관광안내소, 버스터미널, 휴게소 등에 배부할 예정이며 청도군 문화관광과에서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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