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금융감독원이 일본 수출규제 관련 실무 회의를 진행한다.
금감원은 7일 권인원 부원장 주재로 회의를 개최하고 전 은행권의 부행장들과 일본 수출규제에 대한 실무적인 사항들을 논의하기로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난주부터 일본 수출규제 관련해 은행권과 보다 실무적인 사항들을 논의해야겠다고 판단해 오늘로 날짜를 잡았다"며 "실무적인 차원에서 하는 회의"라고 설명했다.
이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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