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는 8일부터 10일까지 전남 목포시 삼학도에서 올해 처음 열리는 제1회 섬의 날 행사장과 목포역에서 공격적으로 사천관광홍보에 나서고 있다.

제1회 섬의 날 행사에 관광 홍보에 발 벗고 나서     © 사천시 제공
제1회 섬의 날 행사에 관광 홍보에 발 벗고 나서 © 사천시 제공

사천시의 우수한 관광자원인 사천바다케이블카는 물론 케이블카와 연계한 체험관광 상품, 사천사랑 시티투어, 사천시 대표축제인 2019 사천 에어쇼 등을 집중 홍보하고 사천의 관광지 정보를 담은 홍보물과 기념품을 배부하면서 열띤 홍보전을 벌였다.

특히 행사 첫날에는 사천시 의회 행정관광위원회에서도 참여해 사천관광홍보에 열띤 경쟁과 분위기 조성에도 한 몫 더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올 여름은 쪽빛바다 푸른 항공, 역사와 미래가 함께하는 사천에서 바다케이블카와 함께 색다른 여행으로 힐링하면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사천으로 오실 것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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