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산청 이도균 기자] 경남 산청을 오가는 3번 국도와 단성면 등에 8일 백일홍(배롱나무)이 활짝 폈다.

산청-진주 간 3번국도 일원 백일홍     © 산청군 제공
산청-진주 간 3번국도 일원 백일홍 © 산청군 제공

폭염에도 불구하고 아름답게 꽃을 피워 휴가철 산청을 오가는 관광객과 지역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백일홍은 인연, 행복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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