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용인 강의석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13일 ‘제56회 청룡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 대회’에서 우승한 신갈고 선수단을 관내 한 음식으로 초청해 격려했다.

백 시장은 “최선을 다해 열심히 경기에 임해준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진심으로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활약에서 나아가 월드컵 무대를 누비는 좋은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시축구센터 소속 신갈고는 지난 4일 경남 고성에서 열린 제56회 청룡기 고교 축구 대회에서 시흥 서해고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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