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 <일요서울TV>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 <일요서울TV>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가 또다시 당대표 및 대통령 후보로 나설 예정이다.

국가혁명당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일산 킨텍스에서 국가혁명당 중앙당 창당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허 전 총재를 당대표 및 대통령 후보로 추대한다고 설명했다.

허 전 총재는 창당대회에서 국민배당금제(1인당 매월 150만 원, 성인 4인 가족당 월 600만 원) 등 혁명공약 33개 조항을 공식 선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허 전 총재는 15대 대선, 17대 대선에 출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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