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전문가이자 ㈜비포앤애프터바이오의 한규리 대표는 “계절이 바뀌는 간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다양한 피부 질환이 나타날 수 있어 각질이나 가려움, 붉은 반점, 건조증, 아토피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고 설명하며 “평소 수분이 많은 과일과 야채, 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하며,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보습력이 좋은 화장품을 잘 발라주어야 한다” 고 조언했다.

뿐만 아니라 화장품을 고를 때는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단계별 스킨케어가 가능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타를 만든 스킨트레이닝 화장품 비포앤애프터바이오 ‘셀럽시크릿’ 에서 피부 컨디션을 위한 올바른 화장품 선택법을 소개한다.

클렌징 제품을 선택할 때는 최대한 자극이 없고, 적정한 세정력이 있어야 하며, 세안하는 동안에도 보습력을 유지시켜주는 것이 좋다. 특히 피부 타입과 상황에 따라 아침 전용 세안제와 저녁 전용 세안제를 구분해서 사용해야 한다. 셀럽시크릿 ‘아쿠아 폼 클렌징’ 과 ‘퓨리파잉 폼 클렌징’ 은 버블 타입에 보습인자가 다량 함유돼 있어 자극 없이 세안이 가능하고, 세안하는 동안에도 피부 속까지 깊은 보습감을 전달한다.

피부결 정돈은 물론 1차적으로 수분 공급을 해주는 토너는 피부 민감도에 따라 자극이 되지 않도록 하는 제품과 영양 및 보습을 충분히 주는 제품을 선택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건성, 민감성, 홍조, 트러블이 없는 피부 타입은 판테놀 성분이 함유돼 피부 진정 및 보습력이 뛰어난 테라피 스킨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여드름, 중성, 지성 피부 타입이라면 아쿠아체 성분이 함유돼 일반 스킨보다 훨씬 더 촉촉한 수분 공급용 풀 모이스트 스킨을 사용해야 한다.

필요한 영양 성분을 집중적으로 공급하는 세럼은 연령 및 피부 타입별대로 사용해야 과잉 영양 공급으로 인한 트러블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수분이 부족하거나 피부가 푸석거릴 때, 지성 및 여드름 피부 타입은 피부 보습 영양제로 불리는 ‘아쿠아포린 세럼’ 을 선택해야 한다. 건성피부, 민감성 피부, 영양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피부 타입은 세라마이드보다 더 강력한 보습 성분 ‘세컨스킨’ 이 함유된 ‘세컨스킨 부스터’ 를 선택하면 된다.

수분크림 선택 시 피부 민감도, 건조한 상태를 잘 따져보아야 하고, 수분 공급 시에는 단계별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너무 민감한 피부라 어떤 제품을 바를 수 없는 경우라면 피부 컨디션을 회복해주는 수분유지크림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을 선택해야 한다. 피부에 열감이 오르거나 트러블이 난 경우, 홍조, 각질이 심한 사람은 ‘아이스 수딩젤 크림’ 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국내 화상 연고에 쓰이는 특효 성분 ‘구아이아줄렌’ 이 함유돼 있어 손상된 피부에 뛰어난 조직 재생 및 진정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또 외부 요인으로부터 스트레스 받은 피부를 보호하는 피부 보호막 크림 ‘안티스트레스 크림’ 은 수분 유지 및 밸런스 조절, 민감한 피부가 한층 더 건강해졌을 때 사용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피부 속까지 충분한 영양 공급이 필요할 때는 실크 타입의 고보습 저자극 피부 재생크림 ‘속 크림’ 을 선택하면 된다.

‘셀럽시크릿’은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즐겨 사용하는 제품으로 안전한 원료만을 선별하여 성분, 제형, 촉감, 향, 기능 등을 바탕으로 1000case 이상 임상 테스트를 실시해 직접 안전성을 검증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이다. ‘스킨 트레이닝’으로 민감하고 건조해진 피부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차별화된 브랜드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비포앤애프터바이오는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19 대한민국 뷰티·헬스산업 대상’에서 ‘기초화장품 부문 대상’ 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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