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시대에서 미용이란 의미는 외적 아름다움은 물론이고 내적인 아름다움까지 포함한다. 외적의 미를 넘어서, 내면의 아름다움과 건강까지 미용의 역할이 점차 커지고 있다. 대구시 수성구에 위치한 ‘살롱 드 메이페어(원장 이지선)’ 는 토탈 뷰티샵이다. 헤어, 두피, 탈모, 스킨케어, 바디체형 관리 등 미용 전반에 걸친 모든 분야를 풍부한 경험과 만족도 높은 시술로 까다로운 현대인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랜 경력을 가진 원장이 고객들의 1:1 개인 스타일리스트 역할을 함으로써, 고객들이 안정적이고 편안함 속에서 수준 높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이곳에서는 철저한 회원제 및 1인 예약제 중심이다. 독자적인 시술 방법을 통해 이지선 대표가 직접 상담, 케어, 마무리 시술까지 원스텝으로 담당한다. 최근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들이 많은 가운데, 피로에 지친 몸을 조용하고 느긋하게 서비스 받을 수 있어, 최근 대구 지역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또한 최첨단 기기를 통해서 안전하고 높은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 피부에 닿는 모든 제품은 이태리, 프랑스, 일본의 직수입 브랜드와 대한민국에서 특허를 받은 최고급 제품들만 사용하고 있다.

이지선 대표는 토탈뷰티의 중요성과 내적인 아름다움에 대해서도 강조한다. “최근의 미용을 보면 한 가지 변화로는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없다. 헤어스타일을 변화시킨다면, 호감을 줄 수 있는 얼굴형, 퍼스널 컬러에 맞는 피부 톤과 옷의 색상이 함께 해야 한다. 특히 중요한 것은 외적인 아름다움은 내적인 아름다움과 건강한 신체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내·외적인 아름다움, 건강함과 균형을 이룰 때 진정한 미가 완성된다”

이지선 대표는 현재 가톨릭 상지대학교 평생교육학부 뷰티관련학 교수로 역임하며 교육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또한 뷰티 종합 교육기관 ‘국제건강피부관리협회’를 통해 미용인들의 창업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미용 산업은 이미 오래전에 레드오션 시장에 진입했다. 보다 경쟁력 있는 업체들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이곳의 모든 수업은 1:1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살아있는 실전교육을 위해 살롱 드 메이페어에서 실습 과정을 진행함으로써, 교육생들이 충분한 현장 경험을 쌓고, 바로 창업에 뛰어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19 대한민국 뷰티·헬스산업 대상’ 에서 ‘토탈뷰티 부문 대상’ 을 수상한 ‘샬롱 드 메이페어’ 이지선 대표가 뷰티샵을 시작한 이유는 외적인 열등감에 빠진 고객을 아름답게 변화시켜 자신감을 가지고 건강한 삶을 살게 하고 싶어서다. 이 대표는 “고객의 행복은 가장 먼저 고객에게 큰 기쁨이겠지만, 저 스스로에게도 희열과 일에 대한 깊은 자존감을 느끼게 해 준다” 라고 언급하며 자신은 스타일리스트 본분에 충실하며, 고객이 외적인 아름다움과 건강함을 통해 자신감을 가지는 것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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