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에 혜성같이 등장한 슈퍼모델은 패션쇼, 패션 사진 작업, 광고를 통해 고수익을 창출하는 패션모델로, 패션계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모델들을 말한다. 그 당시 슈퍼모델은 패션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를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1993년 SBS 제2회 한국슈퍼모델선발대회에서 ‘포토제닉상’ 을 수상하며 슈퍼모델로 화려한 데뷔를 이뤄낸 ‘슈퍼모델김정연닷컴’ 김정연 대표는 MC, 탤런트, 방송인, 강사, 이미지컨설턴트, 사업가로 다방면에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학의 모델학과에 이미지메이킹 강의를 하면서, 기업, 개인을 대상으로 '뷰티헬스 이미지메이킹' 부분 강의를 하고 있다.

김정연 대표는 그동안 베네통, 아르마니, 샤넬, 서울콜렉션, KFDA, DKNY 외 다수의 런웨이에 섰으며, 나드리이노센스, 라미화장품, 에스콰이어콜렉션, 쎄르떼구두 등 CF 모델로 활동하면서 TBROAD ‘엄마가 간다’ 스타일링 멘토, KBS W ‘정은아의 성공노트 I AM’ 패널, 실버아이 TV MC, SBS ‘출발 서울의 아침’ 리포터, SBS ‘스타서울스타’ 현장 MC, KBS ‘독점 여성’ 패션코너 진행, MBC '우정의 무대' 코너 MC 등을 맡아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그녀는 이와 함께 KBS 미니시리즈 ‘갈채’, SBS 시트콤 ‘두형사’, MBC 3.1절 특집극 ‘노래 만들기’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변신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모델, 연기, 리포터 등 수많은 활동 가운데에서도 세종대학교 글로벌평생교육원 모델학과 외래교수,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연기예술과 외래교수, 서울전문학교 패션학부 패션모델학과 외래교수, 서울종합예술학교 패션모델학부 학부장을 역임하며 후진 양성에 힘을 다했고, ‘마흔이 두려운 여자, 마흔을 꿈꾸는 여자’의 공동저자로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그동안 활발한 방송활동 가운데에서도 김정연 대표는 학업의 끈을 놓지 않았다. 그녀는 한성대학교 예술대학원 패션디자인기획학과 패션프로모션 석사 학위를 수료를 시작으로 병원코디네이터, 메이크업 전문가 3급, 스피치 지도사 3급, 심리상담사 1·2급, 모델 최고지도사, 스피치 지도사 2급, 이미지메이킹 전문강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보유하면서 공부를 통해 또 다른 도전에 나섰다.

한편 김정연 대표는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19 대한민국 뷰티&헬스산업 대상’에서 ‘뷰티헬스 이미지컨설턴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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