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경찰서(서장 정창영)는 지난 14일 오후 2시경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버스ㆍ택시ㆍ화물 등 사업용자동차 대표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용자동차 교통사고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천경찰서 사업용자동차 교통사고 예방 간담회     © 사천경찰서 제공
사천경찰서 사업용자동차 교통사고 예방 간담회 © 사천경찰서 제공

이번 간담회는 최근 7월 29일 정부혁신으로 시행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정책 주요내용을 참석자들에게 홍보하며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교통안전문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안전운전의식을 높였다.

특히, 대형교통사고 주요원인인 사업용자동차 운전자의 과로 및 피로운전을 예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토의 및 참석자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해 안전한 사천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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