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온컬러의 드레스코드! 무더운 여름 청소년들의 어울림 한마당

4. 8월의 크리스마수
4. 8월의 크리스마수

[일요서울 | 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동구청소년수련관(관장 박현수)이 오는 24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동구청소년어울림마당 3회기‘지금, 여기, 우리-8월의 크리스마水 vol.3’를 개최한다.

올해 3년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청소년과 지역주민에게 잠시나마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고자 대형 에어풀장 2개, 워터슬라이드를 설치해 물총 서바이벌, 물풍선 던지기, 수박 빨리 먹기 대회, 비치백 만들기, 네일아트, 청소년동아리 공연, 먹거리부스 등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도심 속 피서 테마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네온컬러 드레스코드가 있어 베스트 드레서 선정 및 시상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동구청소년어울림마당은 동구 및 인근지역 청소년,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사전 접수 및 당일 행사 본부석에서 접수 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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