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소통 창구 확대로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서비스는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대구광역시교육청’을 검색하거나 시교육청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에 안내된 게시물을 통해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접속 후 플러스친구 추가를 하면 대구교육소식과 행사 정보 등을 카카오톡 메신저로 받아볼 수 있고 댓글도 남길 수 있다.

시교육청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오픈 이벤트’로 이번 달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대구광역시교육청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추가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250명(블로그 등 5개 채널별 50명씩)에게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벤트 행사 내용은 대구광역시교육청 누리집과 SNS 공식채널(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통해 학생, 학부모를 비롯한 시민들과의 소통 창구를 확대하는 전환점으로 삼겠다”며, “국제바칼로레아(IB), 공간혁신사업, 초등놀이 학년학기제, 착한교복 등 대구미래역량 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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