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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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서울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이사장 이규)’의 조합원은 광화문과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의 에너지독립을 한번 더 강조했다.

서울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은 이번 기자회견이 8.15 광복 74주년을 맞아 이루어진 의미 있는 에너지독립선언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은 일본은 이번 경제 보복이 국제평화와 안전 유지를 위해서라고 말하지만 사실 그들의 주장에는 다른 의도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은 7월 1일 일본경제산업성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 핵심소재의 수출을 제한한다고 발표했지만 이는 명목상의 이유이며 실제 이유는 한국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로 일본이 한국에 취한 보복성 경제전쟁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규 이사장은 “아직은 태양광발전 강국들에 비하면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은 맞다”며 “사회적인 인식은 물론 제도적인 개선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그만큼 보완해야할 점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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