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안재현 소속사 HB엔터 "허위사실 유포 등 엄중 법적 조치"
구혜선·안재현 소속사 HB엔터 "허위사실 유포 등 엄중 법적 조치"
  • 오두환 기자
  • 입력 2019-08-20 08:22
  • 승인 2019.08.20 08: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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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안재현 부부. [뉴시스]
구혜선-안재현 부부. [뉴시스]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탤런트 구혜선(35)·안재현(32) 부부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가 법적대응에 나선다. 두 사람의 이혼에 문보미(50) 대표가 연관됐다는 소문 등과 관련해서다.

HB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사실이 아닌, 근거 없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여러 온라인 포털사이트 및 SNS 등에 소속배우와 당사 문보미 대표에 관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및 악성 댓글 등의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그 어떤 합의나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이라며 "엄중하게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19일 밝혔다.

"당사는 최근 소속 배우 두 사람에게 개인사 부분에 대한 의논 요청을 받았고 원만하고 평화로운 결론을 위해 실무적인 조언을 해줬다"면서도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고 입장의 차이가 있는 일을 조언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누구보다 두 사람의 이별을 원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HB엔터테인먼트는 "결국 평행선에 있던 두 사람이 내린 결론에 안타까운 마음이다. 다행히 최대한 같이 일하는 다른 분들에게, 또 서로가 서로에게 폐를 끼치지 말자라는 부분은 당사 및 두 사람이 같았다"며 "현재 당사의 역할은 두 사람이 이 일을 잘 딛고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서 잘 지내는데 보탬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 일일이 시시비비를 가리고 대응하는 것에 조심스럽다. 현재까지도 두 사람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한다"고 전제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전혀 사실이 아닌 일들이 추측되고 화자되는 것은 더이상 묵과할 수 없다. 사실이 아닌 일들은 밝혀지기 마련이고, 당사가 두 사람의 소속사이므로 앞으로 각자의 입장을 대변하기 힘든 게 현실이다. 당사는 파악하고 있는 한 사실에 근거해 입장을 밝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두환 기자 od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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