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시스]
[앤시스]

[일요서울 | 양호연 기자]시뮬레이션 솔루션 기업 앤시스(ANSYS)가 미국 경제 월간지인 패스트컴퍼니(Fast Company)에서 발표한 ‘가장 혁신적인 직장 50(The 50 Best Workplaces for innovators)’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패스트컴퍼니는 컨설팅 기관 액센츄어(Accenture)와 협력하여 생명공학, 소비재, 금융 서비스, 사이버 보안 및 엔지니어링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 분야의 50개 기업을 평가해 ‘2019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직장 50’을 선정했다.

앤시스의 프리스 바네르지(Prith Banerjee) 최고 기술 책임자(CTO)는 “앤시스는 R&D 및 인수 전략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새롭고 혁신적인 시뮬레이션 툴을 개발해 우리 고객이 시장을 장악할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패스트컴퍼니가 선정한 ‘가장 혁신적인 직장’ 중 하나로 인정받게 된 것에 대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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