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애경산업(대표 이윤규)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지난 7월말 수성구 사회복지시설 55개소와 23개 동의 홀로사는 어르신, 장애인 등을 위해 1억원 상당의 생필품(화장품, 치약, 세탁세제)과 식품(돈베팸 등)을 수성구에 전달했다.

애경산업은 전국의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배달, 김장나누기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사랑과 존경으로 새로운 생활뷰티 문화를 창조하며 100년의 역사를 향해 나아가는 기업이념’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는 모범기업이다.

또한,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수성구청과 2016년 1월 7일 후원 협약을 체결 후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지금까지 도서와 생필품 등(9억원 상당)을 후원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애경산업에서 후원한 물품으로 나눔 활동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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