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선 추석 승차권을 온라인(PC·모바일)과 지정된 역 창구, 승차권 판매대리점에서 예매할 수 있다고 21일 밝혔다.
홈페이지와 모바일 등 온라인 예매는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역과 승차권 판매대리점의 예매 시작시간은 오전 8시로 1시간 당겼다.
예매 대상은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운행하는 K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와 관광전용열차 승차권이다.
한편, 추석 승차권 예매 첫날인 20일 예매율은 49%에 달했다. 경부·경전·동해·충북선 승차권 102만석중 50만석이 이날 예매됐다.
조택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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