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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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양호연 기자]대신증권이 영국, 독일, 베트남 등 해외주식 거래국 수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13개국의 해외주식을 오프라인으로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미국, 중국, 홍콩, 일본 4개국에 한해 가능했던 온·오프라인 주식거래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나선 것이다.

추가된 13개 거래국은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네덜란드 ▲핀란드 ▲스위스 ▲베트남 ▲싱가포르 ▲호주 ▲캐나다 등이다.
 
추가된 13개국 해외주식을 거래하려면 대신증권 해외주식 계좌를 개설하고 '해외주식 데스크'를 통해 전화주문하면 된다. 수수료 등 해외주식 관련 문의사항은 홈페이지와 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원 대신증권 스마트비즈추진본부장은 "이번 해외주식 거래국 확대가 국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수익의 기회를 제공하고 투자 포트폴리오를 넓힐 수 있는 대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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