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산청 이도균 기자] 경남 산청군청 뒤편 산엔청공원에 20일, 보랏빛 맥문동이 활짝 펴 눈길을 끌고 있다.

산청군 산엔청공원 맥문동 활짝     © 산청군 제공
산청군 산엔청공원 맥문동 활짝 © 산청군 제공

맥문동은 다년생 그늘식물로 뿌리는 기침, 가래, 불면증 해소와 항산화작용, 면역증강 등에 효능이 있어 한약재로도 쓰인다. 잎은 사철 푸르고 보라색을 띠는 꽃은 8월에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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