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화성 강의석 기자] 화성시는 21일 진안도서관 강당에서 '2019 행복한 작은도서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는 작은도서관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작은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함이다.
 
간담회는 사립 작은도서관 운영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늘을 이야기하며, 내일을 그리다”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화성시 이혜진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간담회가 작은도서관의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과 더불어 운영자들도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이라며, “시는 앞으로도 더 나은 운영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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