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완주 고봉석 기자] 완주군 구이면이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21일  ‘2019 후원자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속적으로 따뜻한 후원과 나눔을 실천한 20여명의 후원자들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구이면은 지난해 70여개 개인‧단체 후원자들이 58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기탁해줘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및 저소득층 700여 세대에 전달했다.

송이목 구이면장은 “사랑의 손길을 전한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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