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비누, 공기정화 식물화분, 친환경 에코백 등을 각각 2개씩 만들어 그중 1개는 기부

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일요서울 | 인천 조동옥 기자]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가 친환경 제품을 직접 만들어 기부하는 형식의 자원봉사 체험교실이 운영한다.

종합자원봉사센터는 ‘2019 세상을 잇는 자원봉사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자원봉사 체험교실은 10명 이상 미추홀 지역 주민이 자원봉사 활동을 위한 체험교실을 원하면 전문 자원봉사자와 함께 다양한 친환경 소품을 만들어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천연비누, 공기정화 식물화분, 친환경 에코백 등을 각각 2개씩 만들어 그중 1개는 기부하는 형식이다. 자원봉사 체험교실 신청이나 문의는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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