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김포 강동기 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20일 이달 중 분양예정인 ‘대림 이편한세상 로얄하임(통진읍 마송리 513)’ 공동주택과 관련해 관내 건설산업 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 도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장소장(대림산업), 건설관련기업인 단체와 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현장관계자(대림산업)는 향후 공사일정과 주요자재 계약(예정)현황 및 건설현장 애로사항에 대해 보고했으며, 건설관련기업인 단체에서는 관내 지역 업체가 해당 공종 입찰 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김재수 도시국장은 “건설·산업 활성화가 지역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대림 이편한세상 로얄하임’ 현장에서도 우수한 관내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지역 건설산업의 발전은 물론,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를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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