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광주지방보훈청은 '2019 방역&홈크리닝 서비스'를 실시했다.(사진제공=광주지방보훈청)
▲지난 21일 광주지방보훈청은 '2019 방역&홈크리닝 서비스'를 실시했다.(사진제공=광주지방보훈청)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광주지방보훈청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있는 보훈가족의 안전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여름철 방역 & 홈크리닝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 서비스는 양지노인요양시설과 연계하여 담양에 거주하는 참전유공자 등 보훈재가복지대상자 5가구를 방문하여 개미, 바퀴벌레 등 해충 제거를 위한 방역 & 홈크리닝 서비스를 제공했다.

광주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무의탁 독거 보훈대상자 등 취약계층 보훈가족이 따뜻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봉사단체 등과 연계하여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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