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 포토월로 입장하고 있다.
초대형 한류 페스티벌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의 일환으로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는 첫날(22일) 트와이스를 비롯해 ITZY(있지), 모모랜드, 남우현, 이창민, 엔플라잉, 진성, 청하, 우주소녀, 위키미키, 이달의 소녀, 마마무, 스트레이 키즈 등이 화려한 공연을 펼쳤고, 둘째날(23일)에는 레드벨벳, NCT 127, YB, 러블리즈, AB6IX, 양다일, 송가인, 정미애, 홍자, 김재환, 이우, 김수찬, 아스트로, 더보이즈, (여자)아이들 등이 무대에 올라 각기 다른 개성으로 관객들을 매료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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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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