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19년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을 지난 23일 공식 출시했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을 3분하는 삼성전자, 애플, 화웨이 중 가장 먼저 하반기 전략 플래그십 모델을 선보인 것이다.

갤럭시노트10은 노트 시리즈 역사상 최초로 6.3인치와 6.8인치 화면 크기의 일반 모델과 플러스 모델을 구분하여 시장에 나온 것이 특징이다. 반면, 애플은 차기 모델 아이폰11을 전작과 동일하게 아이폰11, 아이폰11 플러스, 아이폰11R 세 가지 버전으로 내달 10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공식 출시는 내달 20일로 예상된다. 기기는 5.8인치, 6.5인치 OLED 모델과 6.1인치 LCD 모델로 출시 될 전망이다.

한편, 국내에서는 지난 19일까지 진행되었던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에 이어 아이폰11 사전예약 진행이 한창이다.

이 중 온라인 시장에서는 83만 회원 수 네이버 카페 ‘국대폰’ 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대폰은 아이폰11 사전예약에 무료 알림서비스와 더불어 사전예약 혜택으로 에어팟2, 아이패드, 12개월 요금지원, 10인치 태블릿PC, 2박 3일 제주도 왕복권등 다양한 혜택을 내걸었다.
 
국대폰은 상위대리점 제휴를 통한 빠른 재고 수급과 1:1 전문상담 인력 배치 등 전문 프로세스로 구성되어 온라인 사전예약 전문 카페로 입지를 다져왔으며 아이폰11 사전예약에 이어 전작 ‘아이폰 시리즈’ 를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하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황금재고로 알려진 아이폰8과 아이폰X는 각각 10만 원대, 4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으며 아이폰7은 기기 값 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아이폰XS 시리즈는 가격 할인은 없지만 사은품으로 구매자 전원 에어팟2를 제공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중이다.

국대폰 관계자는 “현재 신형 모델 아이폰11을 앞두고 가격 방어가 좋기로 소문난 아이폰 시리즈가 대대적인 가격 할인에 들어갔다. 평소 아이폰을 선호하는 소비자라면 이번 프로모션으을 노리는 것을 추천한다.” 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