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그래픽=뉴시스]
화재 [그래픽=뉴시스]

 

[일요서울 | 황기현 기자] 대전의 한 야적장 폐기물 창고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27일 오전 7시 10분경 대전 유성구 자운대 안 한 야적장 폐기물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40여 분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119는 화학차와 펌프차 등 진화장비 33대와 8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과 경찰,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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