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노민우가 28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19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울드라마어워즈 2019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노민우
서울드라마어워즈 2019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노민우
서울드라마어워즈 2019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노민우
서울드라마어워즈 2019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노민우

배우 조보아와 방송인 전현무의 공동 MC로 진행된 '서울드라마어워즈 2019'에선 자폐증 계열의 장애 진단을 받은 20대 후반의 청춘들의 삶을 담은 이스라엘 코믹드라마 '온 더 스펙트럼(On The Spectrum)'이 대상을 차지한 가운데 영국 BBC와 미국 AMC에서 6부작으로 방송된 박찬욱 감독의 드라마 작품 '리틀 드러머 걸(The Little Drummer Girl)'이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또, 비경쟁부문 한류드라마에선 SBS '열혈사제'가 최우수상을, KBS '닥터프리즈너'가 우수상을 수상했고, 김남길(열혈사제)과 장나라(황후의 품격)가 남녀연기자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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