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은 고객에게 행복한 추억 선사, 감사의 마음 전달 노력

자동차 레이 당첨자를 뽑고 있는 윤재연 대표이사(우측)
자동차 레이 당첨자를 뽑고 있는 윤재연 대표이사(우측)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블루원 워터파크(대표이사 윤재연)가 지난 25일 워터파크 내 원더풀스테이지에서 2019년 여름시즌 동안 워터파크에 입장해 쓰리GO 경품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행운의 경품 추첨행사를 실시했다.

29일 블루원에 따르면 경찰관 입회하에 공정하게 진행된 이번 경품 추첨행사는 윤재연 대표이사가 직접 참가해 행운의 당첨자를 뽑았다. 추첨 장면은 SNS로 실시간 중계됐으며 당첨자를 현장에서 연결해 소감을 듣기도 했다. 당일 방문한 당첨자도 있어 즉석에서 경품을 전달받으며 고객 모두의 축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최고가 경품인 자동차 레이는 대구에 거주하는 이윤우 고객이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즉석에서 전화를 연결해 당첨사실을 알리고 소감을 묻자 몇 번이나 “이거 사기전화 아닌가요? 믿을 수 없는데”라고 해서 실시간으로 방송을 듣고 있던 많은 시청자들을 웃기기도 했다.

이윤우 고객은 “자동차가 필요했는데 이런 큰 행운을 받게 되어 꿈만 같다”며 직접 방문해 자동차를 운전해 가겠다며 행복해했다.

트롬스타일러는 부산에 거주하는 박혜정, 프라엘 LED마스크는 울산에 거주하는 이동수, 다이슨 무선청소기는 경주의 박성희, 아이패드는 부산에 거주하는 김화정 고객에게 돌아갔다. 경품은 8월 28일 직원들이 방문해 전달했다.

자동차를 제외한 행운의 당첨자들은 부산(2명), 울산, 경주 등에 거주하는 40대로 모두 자녀들 데리고 가족이 함께 블루원 워터파크를 방문해 행복하고 신나는 추억들을 만들었다고 했다. 덤으로 푸짐한 경품까지 받게 되어 갑자기 횡재한 기분이라고 당첨소감을 밝혔다. 특히, 2등에 해당하는 트롬스타일러를 전달받은 부산의 박혜정씨는 “가족과 함께 처음 방문하여 좋은 추억이 많았는데, 행운의 선물까지 받게 되어 믿어지지 않는다.”며 행복해했다.

한편 블루원 워터파크는 이번 행사로 2019년 여름시즌을 마감하고 내년에는 더욱 알찬 프로그램과 행복한 선물을 준비해 고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9월부터 블루원 워터파크는 주말에 실내만 오픈하여 계속 운영한다.

블루원의 윤재연 대표이사는 “받은 만큼의 사랑을 고객들에게 돌려드리고자 처음 시작한 경품이벤트에 많은 고객들이 응모하고 또 추첨행사에 참가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감사하고 흐뭇합니다. 앞으로도 고객의 행복과 즐거운 추억을 먼저 생각하는 우리 블루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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