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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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관광청과 게임 회사 넥슨이 8월 22일부터 제휴를 통해 '카트라이더'를 선보였다.

업계에 따르면 넥슨의 대표게임 ‘카트라이더’에서 마리나 베이 샌즈, 에스플러네이드-베이 극장과 같은 싱가포르 명소를 배경으로 한 싱가포르 테마 트랙과 함께 싱가포르 마스코트인 멀라이언을 활용한 게임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써린 운(Serene Woon) 싱가포르관광청 한국사무소 소장은 “다시 한번 넥슨과 협업해 싱가포르 관련 게임 컨텐츠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카트라이더’와의 프로모션은 다가오는 ‘포뮬라 1 싱가포르항공 싱가포르 그랑프리 2019(Formula 1 Singapore Airlines Singapore Grand Prix 2019)’ 시즌에 맞춰 진행하게 돼 더욱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12회를 맞이한 야간 레이스와 더불어 A급 콘서트 라인업과 파티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스포츠와 파티를 즐기는 사람들을 열광시킬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싱가포르는 이국적인 풍경과 역동적인 에너지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여행지이다.

F1 대표 행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세계 유일의 야간 레이스를 펼치는 포뮬라 1 싱가포르 그랑프리 2019는 세계적인 레이싱 서킷인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스트리트 서킷(Marina Bay Street Circuit)을 배경으로 다음달 20일부터 개최될 예정이다.

긴박감 넘치는 F1레이스 외에도 싱가포르를 찾는 여행객들은 그웬 스테파니(Gwen Stefani), 레드 핫 칠리 페퍼(Red Hot Chili Peppers),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Swedish House Mafia) 등 화려한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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