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9월 2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신촌 연세로에서 ‘2019년 마음을 이어주는 마을축제’를 개최한다.

구는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를 위해 놀이장, 쉴장, 마을장, 촬영담당 등 행사를 함께 준비하고 진행할 서포터즈 10여 명을 모집한 데 이어 축제 당일 공연을 펼칠 주민공연팀을 공모한다.

팀당 공연시간은 5∼7분이며, 9월 8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결과는 9월 16일에 개별 공지된다.

구 관계자는 “해를 더하며 주민들이 공유하는 경험이 쌓여가고 주민 누구나 주인공이 되는 2019년 서대문 마을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 사회적경제마을자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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